
늘 유쾌한 웃음을 안겨주던 개그맨 윤정수 씨가
드디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종종 “결혼은 먼 이야기”라고 웃으며 넘기곤 했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진심이 느껴졌고, 말투도 달랐죠.
그는 말했습니다.
“이젠 누군가와 함께 걷고 싶더라고요.”

방송 중 깜짝 발표… 모두가 놀란 순간
7월 10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 윤정수 씨는
“소중한 발표를 하고 싶다”며 결혼 사실을 전했습니다.
그보다 앞서 7월 초, 윤정수 씨는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을 통해
먼저 결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죠.
스튜디오는 잠시 술렁였고, “또 콩트 아냐?”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이내 모두가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습니다.

예비신부는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
윤정수 씨의 예비신부는 1984년생,
윤정수 씨보다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졌습니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분으로,
무엇보다 “말이 잘 통하고 마음이 편한 사람”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10년 지인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부부로
두 사람은 약 10년 전 지인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7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해요.
오랜 시간 친구처럼 지내오다,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죠.
윤정수 씨는 라디오에서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사랑은 다시 시작될 수 있더라.”
예비신부는 평소 그의 방송을 꾸준히 챙겨 듣고,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고 해요.
그런 따뜻한 응원이, 마음을 열게 만든 걸지도 모르겠네요.

결혼 준비는 이미 시작! 양가도 적극 응원
윤정수 씨는 양가 부모님과의 상견례도 이미 마친 상태고,
12월 전 결혼식을 올릴 계획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식장은 아직 미정이지만,
결혼식은 조용하고 소박하게, 가까운 지인 중심으로 치러질 예정이에요.
양가 부모님 역시 “올해 안에 결혼하라”며
따뜻하게 응원해 주셨다고 해요.

현장 반응은 축제 분위기
‘구해줘 홈즈’ 촬영 현장에서도 모두가 기뻐했는데요,
조혜련 씨는 즉석에서 축가 욕심을 내기도 했고,
과거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김숙 씨 역시
“진짜 결혼할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어요.
윤정수 씨는 “김숙 씨가 축사도 해주면 좋겠다”며
오랜 인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빚, 파산… 그리고 다시 웃게 된 남자
윤정수 씨는 한때 사업 실패와 개인 파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님과 함께’를 통해 김숙 씨와 함께 예능 전성기를 다시 맞았죠.
꾸준한 활동을 통해 채무도 대부분 정리했고,
그의 인생은 다시 안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예전에는 결혼이 불안했지만, 지금은 마음이 정리됐다.”
앞으로의 행복을 응원하며
결혼 소식은 언제 들어도 따뜻하지만,
특히 윤정수 씨처럼 많은 시간을 돌아온 사람의 고백은
더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흥미로운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 이미지 출처 - 구해줘 홈즈, 윤정수 인스타그램